두자녀 복지 혜택 출산장려금 지역별 확인 주차요금 50% 할인

최근 다자녀 가정에 적용되던 각종 정책을 두 자녀를 둔 가정에도 확대 적용해 다양하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다자녀 가정에 대한 혜택을 늘리는 것은 저출생 추세를 반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알면 쏠쏠하게 챙길 수 있는 다자녀 혜택을 백분 이용, 18세 미만의 자녀가 2명 이상이라면 꼭 아래 지원대상 및 내용을 확인하셔서 다자녀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출산축하금 지원

출산을 장려하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지원금입니다.

 

첫만남이용권으로 첫째 아이는 200만 원, 둘째 이상은 300만 원을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지급합니다. 사용기한은 출생일로부터 2년내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지자체별 지원은 금액과 혜택이 크게 다르므로 아래 링크로 이동하셔서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전이 첫째 기준 30만 원으로 가장 낮으며, 전라남도 완도군은 다섯째 이상 자녀에게 최대 2,200만 원을 지급하니 

본인의 지역 출산 지원금을 확인하셔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신청방법 :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 발급 시 신청 가능

 

** 현재 출산장려금이 가장 높은 지역은 어디일까요?

정답은....전남 고흥군입니다.

첫째 자녀 기준 1,080만 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2자녀 이상 복지 혜택 

 

📍 주차요금 할인혜택 : 공영주차장, 한강공원 주차요금의 50%를 감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바로녹색결제 누리집에서 차를 등록해 두면 공영주차장에서도 자동으로 할인받고 결제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통합주차포털 사이트 : 한강공원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한강공원주차장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한강공원주차장 이용과 관련한 주요정보와 결제기능 제공 등 다양한 시스템과 정보를 제공하는 주차관련 통합포털 입니다.

 

주차요금 감면자격 대상은 차량감면인 경우 경형차량, 저공해차량, 장애인차량, 국가유공자차량이 있으며

인적할인으로는 다자녀 할인 있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차장 지구별 확인

 

 

✔ 주차가능 대수 실시간 제공

 

 

 

KTX도 최대 30% 할인

주말에는 교외로 훌쩍 떠나는 일정을 계획해도 좋다. 다자녀가정은 KTX·SRT 요금을 할인받고, 6세 미만 유아는 좌석을 따로 구입하지 않고 부모의 무릎에 앉아갈 수도 있지만 보통은 유아 요금을 지불하고 좌석을 구입하는것이 좋습니다.  가족 중 성인 한 명을 포함해 세 명 이상이 탑승하면 다자녀가족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두 자녀 가정은 성인 요금의 30%, 세 자녀 이상 가정은 50%를 할인받는다.

 

다자녀가정 세제혜택

둘째아에 대한 공제를 늘린 데 이어 전체 자녀세액공제 금액이 대폭 올랐다. 2024년 6월 정부가 발표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에 따르면 첫째아는 15만 원에서 25만 원, 둘째아는 20만 원에서 30만 원, 셋째아는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내년 연말정산에서 두 자녀 가정은 55만 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자동차 취득세 감면

18세 미만 자녀 두 명을 양육하는 양육자가 2027년 12월 31일까지자동차를 취득·등록하는 경우 한 대에 한해 자동차 취득세를 감면해준다.  승용차의 경우 승차정원이 7명 이상, 10명 이하인 승용차는 취득세의 50%를 감면한다. 그 외의 승용차는 취득세가 140만 원 이하인 경우 50% 감면하고 140만 원 초과인 경우 70만 원을 공제한다. 승합차·화물차·이륜차 등은 취득세를 50% 감면한다.

 

국민연금 출산 크레딧

둘째아 이상부터는 일정 기간을 국민연금 가입 기간에 추가 인정하는 제도다. 2008년 1월 1일 이후 둘째아 이상을 얻은 경우부터 적용되는데 자녀가 두 명이면 국민연금 가입 기간에 12개월 추가 산입된다.

 

이 외에도 두 자녀 가정이 얻을 수 있는 혜택은 많다. 당장 올해부터 K-패스 환급률도 올라갔다.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월 최대 60회까지 지출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받는 K-패스 제도에 ‘다자녀가구’ 유형이 신설된 것이다. 자녀가 두 명인 경우 환급률은 30%다. 1월 23일 열린 제8차 인구비상대책회의에서는 다자녀가정에 대한 생활밀착형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이 추가로 논의됐다. 정부는 다자녀가정에 대해 국립자연휴양림 내 숙박시설 우선예약 권한을 주고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에 대해 주차비도 면제할 방침이다. 자녀가 각각 다른 학교로 배정되지 않도록 일반고 배정 시 다자녀가정에 우선 배정하는 방안도 추진한다.